미차엘 우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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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차엘 우마냐는 코스타리카의 축구 선수로, 수비수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AD 카르멜리타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하여,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브루하스 FC, CS 에레디아노, 무니시팔 리베리아, CD 치바스 USA, CSD 코무니카시오네스, 데포르티보 사프리사 등 여러 클럽을 거쳤다. 2014년에는 이란의 페르세폴리스 FC로 이적하여 이란에서 활동한 최초의 코스타리카 선수가 되었다. 코스타리카 국가대표팀으로 2004년 하계 올림픽, 2006년 FIFA 월드컵, 2014년 FIFA 월드컵 등에 참가했으며, A매치 102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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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차엘 우마냐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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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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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미차엘 우마냐 코랄레스 |
출생일 | 1982년 7월 16일 |
출생지 | 코스타리카 산타아나 |
키 | 1.78m |
포지션 | 센터백 |
클럽 경력 | |
1999–2003 | 카르멜리타 (82경기 5골) |
2003–2007 | 에레디아노 (85경기 3골) |
2005 | → LA 갤럭시 (임대) (14경기 0골) |
2006 | → 브루하스 (임대) (11경기 1골) |
2007–2010 | 리베리아 미아 (76경기 5골) |
2010–2011 | 치바스 USA (50경기 1골) |
2012 | 코무니카시오네스 (46경기 3골) |
2013–2014 | 사프리사 (51경기 4골) |
2014–2016 | 페르세폴리스 (39경기 0골) |
2016 | 리베리아 (5경기 0골) |
2016–2017 | 알라후엘렌세 (31경기 3골) |
2017 | 카르타히네스 (3경기 0골) |
2017 | 파스 조누비 잠 (7경기 1골) |
2018 | 카르타히네스 (16경기 0골) |
2018–2021 | 코무니카시오네스 (91경기 2골) |
2021 | 산토스 데 과필레스 (10경기 0골) |
국가대표 경력 | |
2003–2004 | 코스타리카 올림픽 (10경기 0골) |
2004–2017 | 코스타리카 (102경기 1골) |
2. 클럽 경력
AD 카르멜리타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2005년 MLS의 로스앤젤레스 갤럭시로 임대 이적하며 처음 해외 무대를 경험했다.[20]
시즌 종료 후 코스타리카로 돌아와 부루하스 FC와 계약했고, 이후 CS 에레디아노를 거쳐 2007년 무니시팔 리베리아로 이적했다.[21]
2010년에는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클럽 데포르티보 치바스 USA에 입단했으며,[22] 2012년 1월에는 과테말라의 CSD 코무니카시오네스로 이적했다.[23] 1년 뒤 코스타리카의 데포르티보 사프리사로 복귀했고,[24] 2014년 8월에는 이란의 페르세폴리스 FC와 계약하며 아시아 무대에 진출했다.[25]
2. 1. 초기 경력
코스타리카 산타 아나 출신으로, 카르멜리타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2][20] 이후 에레디아노를 거쳐 2005년 미국으로 건너가 MLS의 LA 갤럭시로 임대 이적했다.[2][20]하지만 2005년 시즌 종료 후, 부진한 활약으로 갤럭시에서 방출되었다.[3] 이후 코스타리카로 돌아와 브루하스와 계약을 맺었다.[3][21] 2006년에는 친정팀인 에레디아노로 복귀했다.[3][21] 이후 이스라엘의 FC 아이로니 아쉬도드로의 이적이 무산되자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3]
결국 2007년 무니시팔 리베리아로 이적하여[4][21] 3시즌 동안 활약했다.[4]
2. 2. 미국 생활
AD 카르멜리타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한 우마냐는 2005년 MLS의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에 임대 선수로 합류하며 처음 미국 무대를 경험했다.[20] 시즌 종료 후 코스타리카로 돌아가 여러 팀을 거쳤고,[21] 2009년 코스타리카 1부 리그 토르네오 베라노에서 리베리아 미아 소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이후 2010년, 우마냐는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과거 임대 소속팀이었던 LA 갤럭시의 지역 라이벌인 치바스 USA에 입단했다.[5][22] 그는 치바스 USA 소속으로 2010년 슈퍼리가 경기에서 푸에블라를 상대로 첫 골을 기록했으며, 2010년과 2011년 두 시즌 동안 팀에서 활동했다. 2012년 1월, 치바스를 떠나 과테말라 리그의 CSD 코무니카시오네스로 이적했다.[23]
2. 3. 과테말라와 코스타리카 복귀
2012년 1월, 치바스를 퇴단하고 과테말라의 코무니카시오네스로 이적했다.[23] 1년 후, 코스타리카로 귀국하여 데포르티보 사프리사에 입단했다.[24]2. 4. 이란 진출
2014년 8월 17일, 우마냐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후 페르세폴리스에 합류하여 이란에서 활약하는 최초의 코스타리카 축구 선수가 되었다. 그는 구단과 2년 계약을 체결했고[8] 등번호 4번을 받았다. 그는 8월 25일 파디데와의 1-1 무승부 경기에서 구단 데뷔전을 치렀다.[9]3. 국가대표 경력
우마냐는 여러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코스타리카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2004년 하계 올림픽 선수단의 일원이었다.[10]
2004년 6월 니카라과와의 친선 경기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2005년 UNCAF 네이션스컵과 2005년 CONCACAF 골드컵에서 뛰었으며[13], 2006년 FIFA 월드컵 예선부터 본선까지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2006년 FIFA 월드컵 본선에서는 코스타리카의 조별 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팀은 승점 없이 탈락하는 아쉬움을 겪었다.[14]
2014년 6월, 우마냐는 2014년 FIFA 월드컵에 참가하는 코스타리카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15] 이 대회에서 그는 중앙 수비수로서 잔카를로 곤살레스, 오스카르 두아르테와 함께 견고한 수비 라인을 구축했다. 코스타리카는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조별 리그 첫 두 경기에서 우루과이(3–1 승)와 이탈리아(1–0 승)를 연달아 꺾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으며, 이 과정에서 단 한 골만 허용했다.[16][17] 16강 그리스전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코스타리카의 마지막 다섯 번째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5–3 승리와 사상 첫 8강 진출을 이끌었다.[18] 하지만 8강에서 만난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는 또다시 승부차기가 진행되었고, 이때 우마냐는 상대 골키퍼 팀 크룰에게 킥이 막히며 코스타리카는 3–4로 패배하여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19]
우마냐는 2017년까지 A매치 총 103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11][12]
'''국가대표팀 득점 기록'''
# | 날짜 | 경기장 | 상대 | 스코어 | 결과 | 대회 |
---|---|---|---|---|---|---|
1. | 2013년 3월 26일 | 코스타리카 국립 경기장, 산호세, 코스타리카 | 자메이카 | 1–0 | 2–0 |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 |
4. 개인 생활
우마냐는 세 형제 중 막내이며, 그의 형 에릭은 코스타리카 2부 리그에서 뛰었다.[2]
5. 수상 경력
- CONCACAF 골드컵 베스트 11 (명예로운 언급): 2005
5. 1. 클럽
(U.S. 오픈컵 및 하자피 컵 포함)(UNCAF 클럽컵, 북미 슈퍼리가,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및 AFC 챔피언스 리그 포함)